대한배뇨장애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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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의 역사
1. 시기별 연혁

[역사적 배경 및 태동]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는 1991년 발족된 배뇨장애 동호회를 뿌리로 하고 있다. 그 당시 구미 각국이나 일본 등지에서는 이미 척추손상에 대한 신경인성방광이나 여성의 요실금에 대한 조직적이고 활발한 연구와 일반인에 대한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아직 배뇨장애를 연구하는 전문학회가 없음에 자극을 받고 마상열, 김하영, 박원희 등 3인은 1991년 2월 28일 대한비뇨기과학회 서울시 지부 집담회가 끝난 자리에서 회동하여 동호회를 만들어 보자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이후 배뇨장애 분야에 관심이 있는 회원들과 접촉하여 몇 차례 모임을 가진 후 1991년 5월 1일 ‘배뇨장애동호회’ 발기인 대회와 1991년 6월 12일 제1차 배뇨장애동호회 모임을 갖게 되었다.

[창립] 1991년 11월 23일 한국보훈병원 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배뇨장애연구회’로 개칭하기로 하였다. 초창기 당시에는 집담회 형식으로 두 달에 한번씩 증례 토의를 중심으로 모임을 진행하기로 하고 초대 회장에 연세의대 마상열 (총무 박원희)를 선출하였다.

[제1대 회장 마상열, 총무 박원희] 1993년부터는 연 4회 이상 집담회 및 춘/추계학회를 마련하였다. 1993년 3월 ‘배뇨장애연구회’ 회칙을 제정하였고 1993년 10월 14일 총회에서는 2대 회장에 김하영 (총무 박원희)를 선출하였다. 1993년 12월에는 대한비뇨기과학회 산하 분과학회로 인정받게 되었다.

[제2대 회장 김하영, 총무 박원희] 모임의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대내외적 관계를 감안하여 1995년 11월 25일 총회에서는 연구회의 명칭을 ‘대한배뇨장애학회’로 개칭하였다. 제3대 회장에 김광명을 선출하였다.

[제3대 회장 김광명, 총무 이정구] 1996년 5월 25일 제1차 학술대회가 대전 유성관광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전문의 77명을 포함 총 210명이 참석하였다. 1996년 12월 1일 제1차 ‘개원의를 위한 배뇨장애심포지엄’이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개최되었다. 1996년 12월 23일 총회에서는 ‘대한요실금학회’로 다시 명칭을 개칭하였다. 1997년 5월 24일 제2차 학술대회가 삼성서울병원에서 개최되어 전문의 101명과 전공의 104명을 포함한 총 205명이 참석하였다. 이 때 제1호 ‘대한요실금학회지’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1997년 9월 2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International Continence Society (ICS) 학술대회에서 2001년 ICS 학회를 서울에 유치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는 비뇨기과학회 내에서 첫번째 국제학술대회를 유치하는 쾌거였다. 1997년 10월 10일 비뇨기과의사 간호사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제1차 대국민홍보 캠페인인 ‘요실금 국민대회’를 개최하였다. 1997년 11월 22일 총회에서 김광명은 제4대 회장에 (총무 이유식) 연임되었다.

[제4대 회장 김광명, 총무 이유식] 1998년 8월 30일 제3차 학술대회를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에서 개최하였다. 1998년 11월 28일 임시총회에서 학회의 명칭을 ‘대한배뇨장애및요실금학회’로 다시 개칭하였다. 1999년 3월 8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약 40개 병원에서 제2차 요실금 국민대회를 개최하였다. 1999년 3권부터 학회명 개편에 따라 학회지명도 ‘대한배뇨장애및요실금학회지’로 변경하였다. 1999년 10월 16일 제4차 학술대회를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개최하였고 총회에서 제5대 회장에 박원희를 선출하였다.

[제5대 회장 박원희, 총무 주명수] 2000년 12월 2일 제5차 학술대회를 개최하였고 학회 홈페이지를 오픈하였다. 2001년 9월 18일 제31차 ICS 미팅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불행히 미국 911 테러의 여파로 외국 회원들의 참석이 저조하였으나 내용면에서는 무난한 행사로 평가 받았다. 2001년 10월 9일 학회는 대한의학회 회원으로 인준되었다. 2001년 12월 15일 제6차 학술대회를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개최하였고 217명이 참석하였다. 총회에서 박원희 회장 (총무 주명수)는 제6대 회장에 연임되었다.

[제6대 회장 박원희, 총무 주명수] 2002년 5월 14일 Cadaveric fascia sling과 TVT를 주제로 요실금수술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2002년 10월 5일 제7차 학술대회를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개최하였다. 2003년 11월 29일 제8차 학술대회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하였고 250여명이 참석하였다. ‘배뇨장애와 요실금’ 교과서를 출간하였다. 제7대 회장에 이정구가 선출되었다.

[제7대 회장 이정구, 총무 서주태] 2004년 10월 13일 한국과 일본의 학술교류를 위해 제1차 한일 배뇨장애공동학술대회를 일본 도쿄에서 개최하였다. 2004년 10월 23일 제9차 학술대회를 대전 을지대학병원에서 개최하였다. 2005년 5월 31일 영문판 학회지 ‘Continence’가 창간되었다. 2005년 10월 21일 제2차 한일배뇨장애공동학술대회를 서울 삼성병원에서 개최하였다. 2005년 10월 22일 제10차 학술대회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하였고 ‘배뇨장애용어집’과 ‘요역동학검사서’를 발간하였다. 2005년 12월 31일 대한배뇨장애및요실금학회지가 학술진흥재단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되었다. 제8대 회장에 주명수가 선출되었다.

[제8대 회장 주명수, 총무 이규성] 2006년 6월 24일 대한전립선학회와 제1차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2006년 9월 6일 기존 한일배뇨장애공동학술대회를 좀더 확대 발전시켜 Pan-Pacific Continence Society (PPCS) Meeting으로 하여 일본 도쿄에서 개최하였다. 2006년 10월 27일 제11차 학술대회를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하였고 총회에서 학회명을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로 변경하였다. 2007년 6월 8일에는 ‘과민성방광 임상지침서’를 10월 18일에는 ‘여성요실금의 보존치료’를 발간하였다. 2007년 10월 요실금을 주제로 제1차 ‘골드리본캠페인’을 개최하였다. 2007년 10월 19일 제2차 PPCS 미팅과 학회 제12차 학술대회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하였다. 학회의 첫번째 기념책자인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15년사’를 발간하였다. 제9대 회장에 이정주가 선출되었다.

[제9대 회장 이정주, 총무 김준철] 2008년 5월 ‘요역동학검사 (Urodynamics)’를 번역 출간하였고, 2008년 5월 30일 제13차 학술대회를 삼성서울병원에서 개최하였다. 2008년 9월 제2차 골드리본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2009년 6월 대한배뇨장애및요실금학회지가 학술진흥재단 등재후보학술지에서 등재학술지로 승인되었다. 2009년 5월 29일 제14차 학술대회를 한양대학교에서 개최하였고 ‘배뇨장애와 요실금’ 교과서 제2판을 발간하였다. 제10대 회장에 김덕윤이 선출되었다.

[제10대 회장 김덕윤, 총무 오승준] 2010년 4월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지를 ‘International Neurourology Journal (INJ)’로 명칭을 바꾸고 학술지의 완전한 영문화를 통해 국제 학술지로 확대 발전시켜 나갔다. 2010년 5월 14일 제15차 학술대회를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개최하였다. 2010년 9월 2일 제5차 PPCS 미팅을 제주 롯데호텔에서 개최하였다. 2010년 10월 5일 ‘올바른 자가도뇨를 위한 설명서’를 완성하여 학회 홈페이지에 게시하였다. 2011년 5월 27일 제16차 학술대회를 삼성서울병원에서 개최하였고, ‘과민성방광지침서’ 개정판과 ‘신경인성방광지침서’를 발간하였다. 제11대 회장에 이규성이 선출되었다.

[제11대 회장 이규성, 총무 최종보] 2012년 6월 25일 ‘올바른 소변줄 관리를 위한 안내서’와 ‘요양 병원에서의 도뇨관 관리지침’을 제작하여 홈페이지에 게시하였다. 2012년 9월 14일 제17차 학술대회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개최하였고 ‘요실금 진료지침서’와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20년사’를 발간하였다. 2013년 6월 배뇨증상을 진단하고 조기에 예방할 수 있는 ‘소변해결사’, 방광과 골반에 대한 질병과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방광골반클리닉’ 그리고 현 위치에서 가까운 화장실을 안내하는 ‘화장실 SOS’ 총 3개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였다. 2013년 9월 27일 제8차 PPCS 미팅과 9월 28일 제18차 학술대회를 부산 BEXCO에서 개최하였다. 제12대 회장에 김준철이 선출되었다.

[제12대 회장 김준철, 총무 최종보] 2014년 7월 15일 학회의 공식 학술지인 INJ가 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SCIE)에 등재되는 쾌거가 있었다. 2014년 9월 26일 제19차 학술대회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하였다. 2015년 4월 3일 골반통을 주제로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5월에는 MERS사태 여파로 대한전립선학회와의 공동학회 등 일부 학술행사는 열리지 못했다. 2015년 9월1일 ‘배뇨장애와 요실금’ 교과서 제3판을 발간하였다. 2015년 9월 4일 제20차 학술대회를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하였다. 제13대 회장에 오승준이 선출되었다.

[제13대 회장 오승준, 총무 배재현] 2016년 4월 1일 제2차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하였고 6월 11일 제10회 전립선학회와의 공동학회를 동탄성심병원에서 마지막으로 개최하였다. 학회 회원의 구성원 중 점증되는 실무자들의 역할을 인식하여 ‘배뇨장애요실금 실무자 워크숍’을 2016년 3월 26일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하였다. 2016년 7월 8일 제1차 ‘골반통연구회 심포지엄’을 대전 을지대학병원에서 개최하였다. 2016년 9월 2일 제21차 학술대회를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때 학회의 핵심가치, 미션, 비전, 슬로건 등을 새로 제정하여 선포하였다. 2016년 12월 9일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25년사’를 발간하였다.

2. 현재의 모습
2016년도에 제정된 학회의 미션은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는 하부요로와 골반저의 기능 및 재건 분야의 학문적 진보를 선도하고, 이를 통해 인류의 삶의 질의 개선과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이다 (영문: Our mission is to lead the academic and clinical advancement in functional and reconstructive urology that addresses the lower urinary tract and pelvic floor, thereby contributing to improvements in quality of life and health promotion of men, women, and children). 비전은 “최적의 하부요로와 골반저, 최고의 삶의 질” 이다 (영문: Complete control of the lower urinary tract and pelvic floor, leading to the highest quality of life). 이를 실천하기 위한 핵심가치는 CHOICE (도전 Challenge, 화합 Harmony, 창의성 Originality, 개선과 진보 Improvement, 사회적 공헌 Contribution, 탁월함과 우수성 Excellence)이다. 이러한 미션과 비전은 새로이 탄생한 것이 아니라, 학회 창립초기부터 있었던 이념들을 정리하여 확고히 한 것이다.

학회 회원은 배뇨장애 및 요실금 관련 질환에 대한 연구, 교육 치료관리, 예방에 직간접으로 관여하는 전문가들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비뇨기과가 주를 이루고 있으나, 이 외에 lower urinary tract과 관련된 pelvic medicine, neurology, geriatrics, 재활의학, 기초의학 의학자들뿐만 아니라 이 분야에 종사하는 간호, technician 등 실무전문인들도 포함하여 폭넓게 문호를 열어 개방하고있다. 2017년 1월, 현재 학회가입 전체 회원 수는 1,090 명이다.

학회 상임이사회는 회장, 부회장, 총무, 학술, 편집, 보험, 연구, 홍보, 정보, 기획, 재무, 교육, 간행, 윤리협력, 국제교류 등의 상임위원회와 몇 개의 특별위원회들로 구성되어 있다. 연초에 같이 모여 당해 년도의 주요 안건들을 의결하고 주요 행사를 계획하고 처리한다. 상임이사회는 1년에 4회 이상 개최된다. 학회의 이사는 총 32명이며 1년에 2회 이상 이사회가 개최된다. 주요한 사안들은 상임이사회에서 먼저 안건으로 올려져 토론한 후에 계획되고 이사회의 심의를 거치게 되고 최종적으로 총회에서 의결된다. 총회는 학회의 가장 큰 최종 의결기관이다.

주요 학술행사로는 4월 춘계심포지엄, 9월 정기학술대회가 있다. Surgical workshop는 연 1-2회 열리는데 동영상이나 실제 라이브 수술을 통한 질의 응답과 열띤 토론이 이루어진다. 정기학술대회는 대개 9월에 개최되는데 종합적인 가장 큰 학술대회로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지고 이론적인 면과 실제적인 면이 함께 다루어진다. 학술대회기간 동안 배뇨실무자들을 위한 실무자워크샵이 동시에 진행되어 다양한 학문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12월 연말에는 집담회가 열리고 송년회를 겸한다. 집담회는 주로 증례토론으로 이루어진다. 각 병원에서 임상에서 진단과 치료가 애매하고 힘들었던 증례를 영상과 함께 가지고 나와 발표하고 전문가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식이다.

그간 학회출판물로 배뇨장애요실금 교과서 (2003), 요역동학검사 (2005), 배뇨장애 용어집(2005), 과민성방광지침서 (2007), 여성요실금의 보존치료 (2007),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15년사 (2007), 요역동학검사 (2008), 요역동학검사 아틀라스 (2009), 과민성방광지침서 2판 (2011), 신경인성방광지침서 (2011), 요실금진료지침서 (2012),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20년사 (2012), 전립선이야기 (2011), 배뇨장애와 요실금 2판 (2009), 성인야간뇨 (2014), 배뇨장애와 요실금 3판 (2015), 과민성방광 진료지침서 3판 (2016) 등 총 17권의 책을 발간하였다.

공식학회지로는 1997년 5월, 대한요실금학회지 1권1호 창간호를 발행한 이래 2010년 4월 (14권1호)부터 명칭을 International Neurourology Journal (INJ)로 바꾸고 완전 영문화하였다 (편집 이택). INJ는 2014년 7월에 Thomson Reuter사의 Web of Science DB인 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SCIE)에 등재되었고 2012년 1호 논문부터 현재까지 색인이 되고 있다. INJ의 2015년도 impact factor는 1.34이었으며, 현재 INJ는 SCIE, Scopus, PubMed, PubMed Central, KoreaMed, KoMCI, WPRIM, WorldWideScience.org, DOI/CrossRef, EBSCO, and Google Scholar 등에 등재되어 있다.

배뇨장애와 요실금 분야의 연구는 주로 QOL과 매우 관련이 많으므로 연구결과의 측정지표는 설문도구가 흔히 쓰인다. 2007년부터 측정도구의 국제화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었으며 I-QOL, KHQ, OABq, OABSS, ICIQ 등 많은 설문도구들을 validation되어 현재 총 18개 설문지들이 한국어로 1단계 validation이 되었으며, 5개의 설문지는 최종검증이 완료되었다.

대민 교육활동으로는 요실금과 과민성방광에 대한 강연을 통한 홍보캠페인과 요실금 소식지 발간 그리고 신문, 방송 등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 등이 있다. 그 중 대표적인 행사로 요실금국민대회 홍보캠페인은 1997년 10월 제1회가 개최된 이래 매년 진행되었으며, 2007년부터 골드리본캠페인으로 개명하였다. 기자간담회, 홍보물제작 등을 통해 다양한 신문, 방송을 통해 대국민홍보활동을 진행하였고, 골드리본 뱃지를 제작하였다.
캠페인 주제는 “방광질환은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담하세요“(3회, 2009년), ”고령화 사회, 당신의 방광상태는 몇 점입니까?”(4회, 2010년), ”방광의 눈물을 닦아주세요”(5회, 2011년), ”잠을 훔치는 야간배뇨 이제 그만“(6회, 2012), ”노인요실금, 방광을 잠그면 행복이 열립니다”(7회, 2013), ”여성소변문제, 나도?”(8회, 2014), “과민성방광과 요실금 알면 치료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9회, 2015), “방치할수록 자라는 방광질환, 키우지 말고 치료하세요”(10회, 2016) 등 재미있는 슬로건으로 국민의 관심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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